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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9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윤진평의 심경부주 강의]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무엇이 존재하나?
이 글은 자유행복학교가 올해부터 기획한 인봉 윤진평 선생의 『심경부주(心經附註)』 강의를 옮긴 것이다. 강의는 2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인사동 호산 붓박물관에서 있었다.--------------------------------------------
윤진평 (본지 회장)   2019-02-12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먼저 행하고 나서 말이 행동을 따르게 하라<선행후종(先行後從)>
순조 6년 1806년 한겨울인 1월 26일 오후다. 주강에서 논어의 말한 대로 먼저 실행한다는 장(章)을 강하였다. 이때 순조 나이가 이팔 청춘 16세였다.임금이 이렇게 말했다.“공자(孔子)가 말보다 먼저 행하고 나서 말이 행동을 따르게 하라고 자공에
노인행복신문   2019-02-11
[노인영의 차 한잔, 그림 한 점] 기적과 같은 결혼 생활
작품 제목이 이에요. 젊은 부부는 이해가 어려울 걸요. 노부부가 한 이불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을 가리켜 앤드루 와이어스가 왜 제목을 '결혼'이라 이름 지었는지.그는 사진처럼 정확한 묘사를 하는 사실주의 화가예요. 인물화와 풍경화를 주로
노인영 논설위원   2019-02-11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일어난 일의 이유를 살피다<관기소(觀其所)>
성종은 재임기간 중 중전윤씨로부터 얼굴을 긁혀 손톱자국이 았다는 이야기와 조정을 뒤흔들었던 섹스 스캔들 주인공 어우동 이야기가 사람들은 흥미를 돋군다. 성종 10년 1479년 5월18일, 봄날의 정취가 한결 새롭다.석강(夕講)에서 논어를 강(講)하다가
노인행복신문   2019-02-07
[노인영의 차 한잔, 그림 한 점] 외로움을 훈련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입니다. 그는 1, 2차 세계대전 사이 미국 도시인들의 고독과 소외를 즐겨 다뤘어요. 우리들의 이야기죠.복잡한 도시의 컴컴한 밤, 그림에서 고독은 어디에 있는 것 같습니까? 바에서 홀로 앉아 있는 사
노인영 논설위원   2019-02-01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부모는 오직 자식이 병들까 걱정한다<질지우(疾之憂)>
숙종 25년 1699년 일이다. 그 유명한 장희빈을 사랑한 이유로 골머리를꽤 알았던 임금이다. 당시 상황을 잠시 들여다보면 10년 전인 1688년 당시 소의(昭儀)였던 희빈은 왕자 윤(뒷날의 경종)을 낳았고, 이듬해 음력 1월 아들이 원자로 책봉되면서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30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어김이 없어야 한다<무위(無違)>
성종 23년, 1492, 그러니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스페인 선단을 이끌고 중미 대륙에 당도한 해다. 그해 초겨울인 11월 21일 인수 왕대비와 인혜 왕대비가 “백성들이 중(僧)이 되는 길을 막는다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불교의 고사(枯死)는 물론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28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학문에 뜻을 두고 마음을 따른다<지학(志學)~종심(從心)>
세종 27년, 1445년이다. 2월에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 모두가 혼비백산했다. 4월에는 한글로 창작된 최초의 영웅 서사시인 《용비어천 럭 편찬됐다. 가뭄이 심해서 5월 초 기우제를 지냈으며 굶어죽는 백성들이 늘어나 걱정이 태산이다. 7월에는 총통(銃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24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형벌로 다스리다<제지이형(齊之以刑)>
영조46(1770년)이니 임금 자리에 오른지 오래도 됐다. 이 해 6월 18일 임금이 연화문에 나아가 이렇게 하교했다. “난장(亂杖)으로 도둑을 다스리는 형정(刑政)은 우리나라만이 있는 것으로, 하도 참독(慘毒)하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21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생각에 사특함이 없다<사무사(思無邪)>
태종 17년이니 1417년 7월 13일의 일이다.중국 사신 태감(太監) 황엄이 명나라 황제 성조(영락제)의 칙서를 들고 오니 산붕(山棚:산대놀음) ·결채(結彩: 임금의 행차나 외국의 사신이 올 때 갖가지 색실과 색종이나 색헝겁 등을 문이나 길거리에 내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15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뭇 별들은 북극성으로 향한다<중성공지(衆星拱之)>
태조 7년인 1398년이다. 이 해 초에는 숭례문을 창건했으며 성균관을 열었다. 2년전 신덕왕후가 병으로 죽고 난 뒤, 마음앓이가 심했던 이성계 역시 병이 들어 자리에 누웠다. 8월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일어난 1차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 남은 등이 사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11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부유하면서도 교만함이 없다<부이무교(富而無驕)>
인조가 즉위한 지 이제 겨우 열흘이 지났다. 반정 기간에 피를 너무 많이 묻혔다. 광해군을 폐위시켜 강화도로 유배보내고, 당시 정국을 주도했던 대북파의 이이첨·정인홍 등 수십 명을 처형했다. 앞으로 있을 또 다른 피비린내를 예고 하득 피비린내가 바람을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09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3년 간은 고치지 말라<삼년무개(三年無改)>
성종이 죽자 한반도 역사상 최대의 불운아이자 희대의 타락아 제10대 왕 연산군이 마침내 왕위에 올랐다. 서슬 퍼런 칼날이 1494년 떠오르는 햇살을 비껴갔다. 그는 선왕(성종)의 명복을 비는 불교식 행사인 수륙재(水陸齋)를 지내고 싶었다. 한 해가 저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08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따스하고 평탄하고 공경하고 절제한다<온량공검(溫良恭儉)>
중종 11년 1516년, 더위가 막바지로 치닫고 아침 저녁으로 햇살이 설핏한 8월 27일 아침, 검토관 조광조와 정옥형이 조강 때 임금에게 이렇게 아뢰었다.“말 재주만 능한 사람을 써서는 아니 됩니다. 오직 온량공검(溫良恭儉)하여 백성을 병자처럼 생각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07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잘못하였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중종 39년인 1544년 봄. 변비로 매번 끙끙 거리던 왕은 미간이 자주 오무려졌다. 그는 요즘 대장금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는데 조금식 호전돼 가는 것 같았다.(실제로 10월에는 중종의 변비가 극적으로 치료됐다.) 대장금은 중종 10년(1515년)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03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남는 힘이 있으면 공부하라<여력즉학(餘力則學)>
세조가 왕 위에 오른지 12년이 지난 1466년. 이시애의 난이 일어나기 한 해 전이다. 피부병에 시달리면서도 호랑이 사냥에 직접 나서던 태조는 7월 7일, 공조 판서 구종직이 올린 흥학(興學: 학교 혹은 배움을 일으킴)의 조건을 읽었다.
장영화 편집위원   2019-01-02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물건을 아껴 쓰고 백성을 사랑하라<(절용애인(節用愛人) >
태조 3년, 1394년이다. 이 해 11월 21일에는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했다. 한양은 한강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해안을 통해 호남 지역의 세곡들을 서울로 운반할 수 있는 장점등 여러 가지가 개경보다 좋았으나 반대가 만만찮았고 툭하면 상소
장영화 편집위원   2018-12-31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윗 사람을 범하다<범상(犯上)>
세조 10년(1464) 5월 1일이다. 바야흐로 신록이 연두빛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때 쯤에는 군마 사육 목장인 녹양평에서 말 4필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다. 수년째 계속되는 호환이었다. 열을 받은 세조는 수락산과 도봉산 오봉 사이에 호랑이를
장영화 편집위원   2018-12-28
[논어와 왕조실록 다이제스트]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학이시습(學而時習)>
영조 43년 그러니까 1767년 초겨울인 11월 25일 아침 햇살은 밝았다. 이 해에 미국에서는 재7대 대통령 앤드루 젝슨이 집권에 성공했고 중국(청나라)에서는 망조가 든 건륭제의 말년이 도래했으며 일본에서는 메이와(明和) 4년이 시작됐다. 그 3년
장영화 편집위원   2018-12-26
[꿈이 있는 서가] 연재 뒷이야기; ③ 과학과 종교의 병진(竝進)
쇄국 일본에서 일어난 포르투갈 예수회 소속 신부의 파교(破敎)를 다룬 소설, 엔도 슈사쿠의 은 드라마틱하다. 주인공 로드리고 신부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죽음을 면하게 하려면, 배교해야 했다. 그리고 그것은 성화를 밟는 행위로 갈무리한다.그 마지막
노인영 논설위원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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