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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정의화 전 국회의장 일본 욱일대수장 받아
박상진 일본 특파원(도쿄)  |  happy@happyfreed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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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0  0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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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일본 아키히토(明仁) 왕으로부터 욱일대수장(旭日大綬章)을 수여받았다.

손 회장과 정 전 의장은 9일 도쿄(東京) 왕궁에서 수여받았으며 욱일대수장은 일본 정부가 국가 또는 공공에 공을 세운 민간인들에게 수여하는 욱일장 6종류 중 최고 등급이다.

손 회장은 2005∼2013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일 민간 경제협력을 이끌었다. 또  매년 한류 행사인 케이콘(KCON)을 일본에서 열어 양국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정 전 의장은 2014∼2016년 국회의장을 지내며 한일 의원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존 돌런 전 주일미군사령관 등 외국인 5명도 욱일대수장을 받았다. 우리나라 사람으로 이전에 이 훈장을 수여받은 사람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 이홍구 전 국무총리, 고 남덕우 전 국무총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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