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12.14 금 09:44
  • 영어
  • 일본어
  • 프랑스어
  • 중국어
  • 스페인어
> 팔팔100세 > 건강
외로움, 치매 발병 위험 높여<미국 연구진>
조명애 제너럴 에디터(불문학 박사)  |  sallycho2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1  08:27:4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외로움이 치매 발병 위험성을 높인다는 장기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진은 50세 이상 1만 2030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 및 은퇴 연구(Health and Retirement Study) 데이터를 사용해 조사에 들어갔다.

연구 데이터에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및 행동적, 임상적, 유전적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포함됐다.

연구진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인지력을 평가했다. 연구 시작 시점과 2년마다 최대 10년 동안 1,104명이 치매를 앓았다.

데이터 분석 결과, 연구 초기에 측정한 외로움이 있는 사람은 10년 추적 후에도 치매 발생 위험이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별, 교육, 인종 및 민족성과 무관했다. 외로움을 느낀 사람은 우울증, 고혈압, 당뇨병 등 치매 위험 요인이 더 많았다. 이들은 또한 담배를 피우고 육체적으로 덜 활동적이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발견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독립적이라는 것이었다. 외로움이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 고립에 대해서는 점수가 낮지만 외로움에 대해서는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로움은 혼자임에 외로운 것을 느끼는 감정이고 사회적 고립은 사회적 접촉이 부족한 것으로 서로 상이하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외로움과 치매의 연관성에 관한 첫 연구는 아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행된 연구 중 가장 큰 표본이며, 긴 추적기간이 있었고 대상자는 다양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논문은 ‘시리즈 B : 노인학 저널’최신호에 게재됐다.

조명애 제너럴 에디터(불문학 박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커뮤니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노인행복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3332  |  등록일자 : 2014년 9월22일  |   제호 : 노인행복신문  |  회장 : 윤진평  |  발행ㆍ편집인 : 주장환
주소 :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허준로 175  |  발행일자 : 2014년 9월 25일  |  주사무서 또는 발행소의 전화 : 02)3662-5872  |  청소년책임자 : 노인영
Copyright © 2018 노인행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