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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은 쇠를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
윤진평 (본지 회장)  |  yjp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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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1  0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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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을 접고 자유롭게 시간을 쓰는 사람들은 하루에 10시간 정도의 여유시간이 생깁니다. 앞으로 20년을 왕성하게 활동한다면 10시간 × 365일 × 20년 = 73000시간이 됩니다. 

어떤 분야에서 달인이 되려면 매일 3시간씩 10년은 공부해야 합니다. 예체능은 물론 기술이나 학문도 마찬가지입니다. 3시간 × 365일 × 10년 = 10000시간입니다. 

직장인들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300시간입니다. 퇴직 후의 73000시간은 32년간의 직장생활과 맞먹는 시간입니다.

73000시간을 잘 활용하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일가를 이루며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란 무엇인가요?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져 머무름이 없이 일정한 빠르기로 무한히 연속되는 흐름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는 ‘사람이 자기의 일과 결부해서 주관적으로 정하여 놓은 동안’이라고도 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시간은 정말로 무엇인가? 나에게 아무도 묻지 않더라도 나는 안다. 그러나 내가 질문자에게 설명하고자 한다면 나는 알지 못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가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지,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 사이의 형식적인 분기점으로서만 존재하는 것인지, 시간을 어떻게 과거와 현재, 미래로 분할할 수 있는지, 시간은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이고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을 기우렸습니다.

그는 인간이 시간을 분할하여 이해하는 것은 영원속에서 유한한 시간을 뽑아낼 수 있는 ‘정신’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원은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것이고 인간은 그가 인식할 수 있는 유한한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아무튼 우리는 시간적으로 유한한 일생을 살다가 떠나지만 성취의 결과는 각자에 따라 크게 다르게 나타납니다. 지금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면서 멋진 인생을 만들자고 결심하면 시간은 문제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시간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과거사도 문제되지 않으며 오직 마음가짐 하나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소문난 불선(不善)의 마을에서 동자(童子)가 찾아와 공자를 뵙고자 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만나서는 안된다고 반대하자 공자가 말씀하셨습니다.

“바른길로 나아가는 자는 받아들이고 바른 길에서 물러나는 자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런데 무엇이 심하냐? 사람이 자기를 깨끗하게 함으로써 나아가면 그 깨끗함을 함께 해야지 그의 지나간 일에 구애될 게 없다.(與其進也 不與其退也 唯何甚 人潔己以進 與其潔也 不保其往也 여기진야 불여기퇴야 유하심 인결기이진 여기결야 불보기왕야 -7술이28-)”

인(仁)이란 사람에 대한 너그러움과 포용력입니다. 그 사람의 과거사 때문에 현재의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의 나이가 많으냐 적으냐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그 사람이 마음을 어떻게 쓰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마음을 바르게 쓰고 있으면 이를 높여주고 도와주며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그 성공 여부는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시간부족 때문도 아니고 과거 경력이나 외적 조건 때문도 아닙니다. 모든 일은 오직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영국의 정치가 벤자민 디즈레일리(1804~1881)는 총리 재직시 이집트로부터 수에즈 운하 주식을 사들여 동방 항로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 여왕에게 인도 여황제의 칭호를 갖게 한 사람입니다.

그는 “성공의 비결은 목적을 향해 시종일관하는 것이다. 한 가지 목표를 버리지 않고 지켜 나간다면 반드시 싹이 틀 때가 온다.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길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성공의 길이 험악해서가 아니다. 한마음 한뜻은 쇠를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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