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5.21 화 16:12
  • 영어
  • 일본어
  • 프랑스어
  • 중국어
  • 스페인어
> 팔팔100세 > 건강
채소에 기반 둔 육류 기반 식단, 비만 감소
강종옥 에디터  |  kjo@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30  08:17:5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채소를 좀 더 먹고 육류를 덜 먹는 식단이 과체중이나 비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의대 연구진은 평균연령 62세, 9,641명의 성인이 참여한 장기 건강정보를 조사했다. 여기에는 참가자의 식이요법, 체질량 지수(BMI), 허리둘레, 신장(체지방량 지수), 체지방률 등이 포함됐다.

연구진은 참가자가 섭취한 식물성 식품의 양을 동물성 식품의 양과 비교해 점수 체계를 만들었다.

이 시스템은 견과류, 과일, 채소를 먹은 경우 점수가 더해졌고 육류, 유제품, 생선을 섭취하면 점수가 공제됐다. 따라서 개인의 점수가 높을수록 채식을 더 많이 먹은 셈이 된다.

분석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이 장기간에 걸쳐 더 낮은 BMI를 가질 가능성이 있었다.

10점을 받은 참가자는 0점을 받은 참가자들에 비해 평균 BMI와 체질량 지수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점수가 높을수록 허리둘레가 낮고 체지방률이 낮았다.

이러한 경향은 65세 이상인 사람들보다 45~65세의 사람들에서 더 강력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총 에너지 섭취량, 신체활동 수준 및 사회 경제적 배경과 같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고려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연구진은 “완전히 채식주의자가 되지 않고도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예를 들어, 붉은 고기 50g을 매일 200g의 채소로 바꿔 먹는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즉 붉은 고기 소비를 적게 줄이거나 몇 가지 야채를 더 많이 섭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과체중이나 비만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우리의 연구는 채식주의를 엄격히 준수하는 것보다 채소에 기반을 둔 동물 기반 식단이 중년 및 고령 인구의 과체중/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논문은 주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유럽​​비만회의’에서 발표됐다.

강종옥 에디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커뮤니티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노인행복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3332  |  등록일자 : 2014년 9월22일  |   제호 : 노인행복신문  |  회장 : 윤진평  |  발행ㆍ편집인 : 주장환
주소 :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허준로 175  |  발행일자 : 2014년 9월 25일  |  주사무서 또는 발행소의 전화 : 02)3662-5872  |  청소년책임자 : 노인영
Copyright © 2019 노인행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