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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간경화 및 간암 유발
조명애 제너럴 에디터(불문학 박사)  |  sallycho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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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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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환자는 간경화 및 간암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간에서 일부 지방이 존재하는 것은 정상이다. 그러나 5~10% 이상이 지방인 경우 지방간으로 진단된다. NAFLD는 술과 관련이 없는 지방간이다.

지방간염(NASH)은 더 심한 형태의 NAFLD로 간을 팽창시키고 손상시켜 간경화, 간 기능부전, 그리고 경우에 따라 암을 유발할 수 있다.

NAFLD 환자 약 6명 중 1 명이 NASH로 진행된다. NASH는 40~60세에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병한다.

영국 퀸메리대 연구진이 주도하는 연구팀은 NAFLD나 NASH에 걸린 13만 6,703명이 포함된 1,878만 2,281명의 전자건강 기록을 분석했다. 여기에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인이 포함됐다.

연구진이 NAFLD나 NASH 환자들과 건강한 100개의 대조군을 매치시켜 본 결과, NAFLD 또는 NASH 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고혈압, 비만, 제2형 당뇨병이 더 많았다.

평균 3.3년의 추적관찰 기간동안 간경변증 진단의 위험도는 NAFLD 나 NASH 환자는 4.73배, 간암 진단을 위험도는 3.51배 높았다.

연구진은 “당뇨병은 간 질환을 예고하는 중요한 신호다. 많은 환자들이 실제로 1차 진료에서 진단을 받지 못했다. 평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BMC 의학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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