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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뉴스 > 백천 김세현 直譯 <심경부주 절요> 강의
하늘의 주재적(主宰的) 본체는 상제
김세현 논설위원  |  k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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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9  1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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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上帝臨女章>-詩經 魯頌

詩曰 上帝臨女시니無貳爾心이어다又曰 無貳無虞하라上帝臨女하시니라.

시경(詩經)에 “상제(上帝)께서 너에게 내려와 계시니 너는 의심하지 말라.(大雅 大明) 또 의심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 상제(上帝)께서 너에게 내려와 계시니라.(魯頌 閟宮)”

상제(上帝)는 천(天)의 주재적(主宰的) 본체(本體)를 가리킨다. 천(天)은 곧 리(理)이다. 진실로 리(理)가 본유(本有)하지 않는 물(物)이 없고, 그렇게 되지 않는 시(時)가 없음을 알면, 상제(上帝)가 잠시라도 떨어져 있거나 소홀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毛氏曰 言無敢懷貳心也라.

모장(毛萇) 曰 감히 의심하는 마음을 품지 말라는 말이다.

朱子曰 知天命之必然而贊其決也라.

주자(朱子) 曰 천명(天命)의 필연성(必然性)을 알고, 그 결단(決斷)을 찬미(讚美)한 것이다.

시경(詩經)의 뜻이 비록 주왕(紂王)을 칠 것을 주장하는 시(詩)지만 우리는 평상시에 그 말을 외우고 읊어서 두려운 마음으로 상제(上帝)께서 실제로 우리 위에 내려와 있는 것처럼 하면 그로 인해서 사악(邪惡)함을 막고, 정성(精誠)스러운 마음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의(義)를 보고도 반드시 행(行)할 용기가 없거나 혹은 이해득실(利害得失) 때문에 두 마음을 가지는 사람도 또한 이 말을 음미하여 스스로 옳은 방향으로 결단(決斷)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

程子曰 毋不敬이면可以對越上帝니라.

정자(程子) 曰 언제나 경(敬)하면 상제(上帝)를 대(對)할 수 있다.

龜山楊氏曰 道無顯微之間하니慎其獨은所以對越在天也니詩曰 勿貳勿虞하라上帝臨女라하니라.

귀산(龜山) 양시(楊時) 曰 도(道)에는 드러나고 가려진 차이가 없으니 혼자 있을 때 삼가는 것은 하늘에 있는 상제(上帝)를 대(對)하기 때문이다. 시경(詩經)에 이르길 의심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 상제(上帝)께서 너에게 임(臨)해 계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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