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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흡입’ 관련 폐 질환 여전
장영화 편집위원  |  zang-15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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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6  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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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흡입(vaping)과 관련된 폐 질환 사례가 지지난 주 450건 이상에서 지난주 380건으로 줄었다. 그러나 ‘가능성 있는’ 사례를 포함한 새로운 사례가 36개 주와 버진아일랜드에서 발생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캔자스, 미네소타, 오레곤 등 6개 주에서 총 6명이 사망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CDC는 “여전히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질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잠재적 원인 중 하나는 비타민 E 아세테이트라고 불리는 유성 화학물질”이라 부언했다.

비타민 E 아세테이트는 식물성 기름, 견과류 및 씨앗 및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서 발견되는 비타민 E 파생물질이다. 비타민 E 아세테이트는 건강 보조 식품 및 피부 치료제로 많이 사용된다.

이 물질을 흡입하면 폐 세포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게 지금까지 나온 연구의결과다.

CDC는 폐 손상의 원인에 대해 더 많이 밝혀질 때까지 전자담배를 사용하지 말 도록 권장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알렉스 아자르(Alex Azar)는 기자들에게 “시장에서 향이 나는 전자담배를 단계적으로 철폐할 계획에 대한 세부 사항은 몇 주내에 발표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트윗에서 “새로운 잠정 데이터에 따르면 청소년 사용이 계속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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